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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GSTL S.1/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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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강[편집]
신인 최재원이 데뷔무대에서 이형섭과 김찬민 등의 1세대 스타2 선수들을 꺾어내는 기염을 토해냈다. 뒤이어 촉수왕 이인수가 이번에도 특기인 엘리전과 맹독해일을 이용해 내리 3킬을 하는데 성공했다. 결국 슬레이어스의 끝판왕 문성원이 뒤이어 이인수, 이동녕, 김학수 3킬을 하면서 슬레이어스가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박준성의 재발견이란 한마디로 정리되는 한판. 이상헌의 뚝심의 러시로 2판을 내줬지만 김남중이 분위기를 막고 박준성이 oGs의 간판테란 3명을 내리 셧다운 시켜버리면서 매치포인트까지 밀어냈으나... 김영진이 2킬로 마무리하며 풀 세트 접전끝에 oGs가 8강에 합류했다. 특히 마지막 세트는 유명 래더 게이머인
이인수가 3킬, 김학수가 2킬을 하며 무난하게 8강 진출에 성공. ZeNEX팀의 에이스 프로토스카드가 나올 때까지 이인수가 이겨줬고, 프로토스 카드인 김남중, 박준성이 나오자마자 프프전 최강자 중 한명인 김학수가 나와 바로 처리해버렸다.
2. 8강[편집]
신인 김경덕이 FXO의 종족별 3두마차를 격파하면서 MVP가 더이상 박수호 또는 정민수의 원맨팀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특히 5세트에 나온 127킬을 달성한 거신이 잠재되어있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본격 프로토스의 날. 김동원이 김정훈을 가볍게 잡으면서 분위기를 가져갔지만 이상헌이 문성원포함 4명을 잡아내며 승기를 가져왔다. 그러나 김상준이 이상헌을 잡고 또 2경기를 더 가져가며 4:4 동점을 만들어냈다. 김영진이 나올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나온것은 프프전 최강자 중 한명인 송준혁. 아니나 다를까 자신의 정체성으로 승리를 가져가 팀에 귀중한 1승을 안겨주었다.
상대 전적 2:0으로 Mvp팀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역전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최연식이 2승으로 기선을 제압하나 탁현승이 3승으로 맞불을 놓았고[1] 거기에 다시 불을 놓듯 송현덕이 2킬을 하며 3:4 상황이 나왔다. Mvp팀에서 대장으로 출격 한 선수는 해외대회를 포기하고 팀을 위해 남은 박수호. 이전 oGs와의 팀 대결에서 모두 박수호가 역 3킬로 패배를 안겨주었기에 Mvp팀은 악몽의 재현, oGs는 박수호 징크스를 깨기위해 노력했으나 박수호가 2킬을 하며 5:4, Mvp팀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김상준이 GSTL 최다승자 이인수를 잡으며 초반 분위기를 가져갔으나, 김학수가 불리한 상황에서 다시는 못 볼 컨트롤로 뒤집어버리더니 최종환도 컨트롤로 잡아버리며 2:1 상황이 나온다. 그것을 김동원이 잡아내며 다시 분위기를 가져가나 싶더니 코드 A 버프를 받은 이형섭이 다른 전장도 아닌 폭풍 전야에서 본진 2거신 올인이라는 전략을 들고 와 승리를 이끌어내고 세레머니까지 보인다.[2] . 이에 슬레이어스는 끝판왕을 꺼내든다. 그런데 이게 왠걸. 이형섭이 문성원을 잡아버린다. 본진 올인을 하는 문성원을 차원관문과 거신, 불멸자로 잡으며 4:2로 앞서나간다. 최재원이 대장으로 나와 이형섭은 잡지만 이동녕에게 잡히며 FXOpen이 최종전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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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과정에서 송준혁과의 경기가 정말 처절했다 이한수정 캠페인 마지막 미션수준으로 탁현승은 거의 모든 맵에 점막을 펼치고 모든 멀티를 먹었고 송준혁은 3멀티 상태에서 모선을 3번이나 뽑고 우주모함과 고위 기사의 폭풍 조합으로 거의 50분을 버티다가 히드라리스크한테 우주모함이 전부 정리당하며 GG를 친다. 마지막에 진빠진 선수들을 보여주는게 압권. 송준혁이 그의 페르소나인 암흑 기사까지 모두 활용했다면 역전까지 나올수 있었던 경기로 평가된다[2] 본진에 뒷마당이 있고 입구가 역장 하나로 막혀 보통은 연결체 더블을 하는 전장이다. 해설자들이 말하길 폭풍전야 골라놓고 본진플레이 하는 고도의 심리전이라고...